10/26 어둠 속에 보물이 있어도 등불이 없으면 볼 수 없는 것처럼
譬如暗中寶 無燈不可見 (비여암중보 무등불가견)
佛法無人說 雖慧莫能了 (불법무인설 수혜막능료)
亦如目有瞖 不見淨妙色 (역여목유예 불견정묘색)
如是不淨心 不見諸佛法 (여시부정심 불견제불법)
어둠 속에 보물이 있어도 등불이 없으면 볼 수 없는 것처럼
불법을 설명해 주는 이 없으면 지혜가 있어도 알 수 없다.
눈에 백내장이 있으면 아름다운 색깔을 볼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이 맑지 않으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을 볼 수 없다.
∴ 화엄경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