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절은 합천 해인사 말사이며 백련암 문도 사찰입니다.
원여 주지스님께서는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 큰스님을 모시고 오랫동안 수행하셨으며 부산 정수사 대표와 산청 겁외사 주지의 소임을 보셨습니다.
우리 장금선원은 성철 큰스님께서 말씀하셨던 3가지를 마음에 늘 새깁니다.
①자기를 바로 봅시다.
②남을 위해 기도합시다.
③남 모르게 남을 도웁시다.
그리고 주지 스님께서는 ″불심행 참자기″를 강조하십니다.
참자기란 ″참선과 자원봉사와 기도(삼천배, 아비라, 능엄주)의 머리글자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600배 기도와 능엄주 10독입니다.
사시예불에 108배 참회기도와 능엄주 10독을 하고,
매월 1회 3000배와 능엄주 108독을 합니다.
아비라 기도는 연 4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큰스님께서 강조하셨던 참선과 방생에도 정진과 정성을 다합니다.
우리 절은 지혜와 자비의 부처님 법과 성철 큰스님과 원여 주지 스님의 가르침이 살아 숨 쉬는 도량입니다.
신심이 깊은 도반님들과 올곧은 수행을 통해 일상에 행복을 만들어 가는 도심 포교당입니다.
신도회장 대석림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