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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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작성자
hhhh
작성일
2018-11-28 11:34
조회
2762

得生人道難 (득생인도난)


生壽亦難得 (생수역난득)


世間有佛難 (세간유불난)


佛法難得聞 (불법난득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태어나도 생명을 유지하기 또한 어렵다.


세상에 부처님이 계시기 어렵고


부처님이 계셔도 그 가르침을 듣기가 또한 어렵다.



∴   법구경의 말씀입니다.






우리 지구에는 무수한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인간은 몇 안 되는 사람으로 태어났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태어나기가 어렵다.”고 하였다.



사람으로 태어나도 일찍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태어나도 생명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하였다.



설령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더라도


부처님이나 성인들이 세상에 계시기는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성인들이 계시더라도 그분들의 가르침을 듣기는 어렵다.


권력과 물질에 눈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무비스님 해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