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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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 숫따니빠따 2장 소치는 아이 (3)

작성자
hhhh
작성일
2023-12-20 16:51
조회
122


숫따니빠따 2장 소치는 아이 (3)


소치는 사람 다니야가 말했다 : 내 아내는 겸손하며 허영심이 없다. 오랫동안 같이 살아왔지만 한 번도 내 뜻을 거스르지 않았다. 아내에게는 어떤 나쁜 소문도 들리지 않으니 하늘이여 비를 내리고 싶거든 내려라.

스승이 답했다 : 내 마음은 겸손하며 탐욕이 없다. 오랫동안 갈고 닦았으므로 아주 잘 정돈되었다. 나에게는 이제 어떤 악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늘이여 비를 내리고 싶거든 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