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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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마니주를 사람들이 알지 못하나

작성자
hhhh
작성일
2018-09-15 23:40
조회
3089

摩尼珠 人不識  如來藏裡親收得


마니주 인불식  여래장리친수득


六般神用空不空  一顆圓光色非色


육반신용공불공  일과원광색비색



마니주를 사람들이 알지 못하나


여래장 속에 친히 거두어 들였네.


여섯 가지 신통묘용은 공하면서 공하지 않고


한 덩어리의 둥근 광명은 빛이면서 빛이 아니로다.


∴  증도가에서 영가 현각(永嘉玄覺, 665~713) 스님의 말씀입니다





마니주란 내 마음대로 된다는 여의주다.


행복도 평화도 자유도 역시 마음대로 된다.


왜냐하면 내 마음 안에 다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보물을 모두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른다.


여래장이란 일심이며, 자성이며, 진여며, 법성이다.


그 여래장 속에 온갖 공능을 다 갖추고 있다.


그 공능이 우리들의 육근을 통해서 나타난다.


육근의 작용을 하는지 참으로 신기하다.


그야말로 신통묘용이다.


공하면서 공하지 않다고 한다.


그 본체는 둥근 광명과 같아서 빛이면서 또한 빛이 아니다.


(무비 스님 해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