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하루 동안 맑고 한가하게 지내면 하루 동안 신선이며
一日淸閑一日仙 (일일청한일일선)
一行如佛一行佛 (일행여불일행불)
하루 동안 맑고 한가하게 지내면 하루 동안 신선이며,
한 가지 행이 부처님다우면 그 한 행은 부처님이다.
∴ 고덕(古德) 스님 말씀입니다.
나는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
그것은 간단하다.
내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는가가 답이다.
내 몸이 있는 장소가 내가 사는 곳이 아니다.
나의 관심사가 곧 내가 사는 곳이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곧 나다.
잘 살펴보라.
부처님으로 있는가.
아귀나 아수라나 축생으로 있는가를···.
(무비 스님 해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