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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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 숫따니빠따 2장 소치는 아이 (6)

작성자
hhhh
작성일
2024-01-25 22:18
조회
106
 

숫따니빠따 2장 소치는 아이 (6)



소치는 사람 다니야가 말했다: 말뚝은 깊게 박혀 흔들리지 않는다. 고삐는 튼튼해서 소가 능히 이를 끊지 못하니 하늘이여, 비를 내리고 싶거든 내려라.

스승이 답했다: 성난 황소와 같이 나는 고삐를 끊는다. 냄새나는 덩굴풀을 코끼리처럼 짓밟으며 나는 두 번 다시 인간의 모태 속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하늘이여, 비를 내리고 싶거든 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