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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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 무관심은 비겁한 회피요, 일종의 범죄다. (법정 스님)

작성자
hhhh
작성일
2023-06-27 17:04
조회
186
 

책임을 질 줄 아는 것은 인간뿐이다.

이 시대의 실상을 모른체하려는 무관심은 비겁한 회피요, 일종의 범죄다.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 나누어 짊어진다는 뜻이다. 우리에게는 우리 이웃의 기쁨과 아픔에 대해 나누어 가질 책임이 있다.

우리는 인형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인간이다. 우리는 끌려가는 짐승이 아니라 신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야 할 인간이다. (법정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