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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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 무소유 1 (법정스님)

작성자
hhhh
작성일
2022-04-21 17:50
조회
86


5월과 6월 두달에 걸쳐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 젖 한 깡통, 허름한 담요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요.”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마르세유 세관원에게 소지품을 펼쳐 보이면서 한 말이다.

K・크리팔라니가 엮은 <간디 어록>을 읽다가 이 구절을 보고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지금의 내 분수로는 그렇다. (법정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