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겪는 고통은 전생으로부터 지어온 행위의 결과입니다.
스스로 참회하고 성찰하여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비라 기도를 하면 자신의 행위가 맑아지고 마음이 밝아집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우주 삼라만상 모든 일이 뜻대로 되게 하소서)"라는 비로자나 부처님 법신 진언을 염송합니다.
몸의 자세는 합장하고 무릎을 바닥에 붙여 세우고 허리도 똑바로 세우는 장궤합장을 취합니다.
기도 순서는 예불대참회(108배), 법신 진언(30분), 능엄주와 회향게 독송 순으로 진행됩니다.
1품에 한 시간이 걸리고 4박 5일 동안 총 24품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