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마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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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관하는 한 가지 법이

모든 수행을 다 포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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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心一法 (관심일법)

總攝諸行 (총섭제행)

∴   달마 스님 말씀입니다.

마음의 문제는 참으로 중요하다.

경전과 어록 모두 마음을 깨닫게 한 가르침이다.

불교의 수행은 마음을 깨달으면 끝이다.

실로 불교에는 다양한 수행법이 있다.

근기가 각각 다르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마음을 관하는 수행이 가장 근본이 되며

모든 수행의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무비스님 해설입니다)